여름내내 틀고있던 에어컨겨울이라
청소를 맡겼다.
비싼감은 있어지만 내가 직접하기는 좀 그렇고 고장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개운함..
이래서 에어컨 청소 하나 싶기도 하고..
여자 혼자 사는집에 남자분 오셔서 문 다 열어놓고...(세상이 험한지라..ㅡㅡ;)
너그러히 이해 해주시고~ 인상좋으신 아저씨라기 보다 오빠(?) 같은 ?ㅋㅋ
청소한 보람있음 .

올해부턴 에어컨 커버 씌워놓고 있어야 겠음
친구들 한테 말하니 너도 나도 한다고 함.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