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기엄마가 될 산모에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곧 태어날 우리 사랑스런 아가에게 좀더 넓은 집에 이쁘게 꾸며진 방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오래되었지만 좀 넓은집으로 이사를 하게됬어요..
오래된 집이라 문짝이며..창문들이 너무 구식이여서 신랑과 친구들이 페인트칠에 이것저것 붙여가며 나름대로 새집처럼 꾸며놓았는데.. 제가 만삭인데다 워낙 오래된 집이라 청소는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저곳 인터넷 검색끝에 좋은 사람들 에서 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따로 손댈필요 없이 얼마나 청소를 꼼꼼하고 열심히 잘~해주시던지..^^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