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기로 집을계약하고나서 보니 빈집이긴해도 지저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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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나 화장실 곰팡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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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이나 주방을 봐도 지저분해서 청소를 하고 들어가야할거같아서

청소업체를 고르다가 좋은사람들에 맡기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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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슷비슷해서 어떤걸할까하다가 믿고 의뢰했는데

청소하는날 두근거리는 맘으로 오시는분들께 여기저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중에 다했다고해서 가보니

정말 반짝반짝이라는 말이어울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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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리 꼼꼼하고 깨끗하게 잘해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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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서 와서 해주시던데 어케 몇시간만에 그렇게 깨끗해질수있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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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많이낼께요